올해 소프트웨어 기술자 임금이 2011년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오경수, www.sw.or.kr)는 ‘2012년 소프트웨어 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공표 내용에 따르면 가장 높은 등급인 기술사의 일 급여는 전년 대비 2만1478원 올라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뒤이어 가장 낮은 등급의 자료입력원이 1만4407원 증가해 2위, 바로 위 등급인 초급기능사가 1만4014원 올라 3번째로 많은 급여 증가폭을 보였다.
고급 기술자의 경우 2011년 대비 3145원으로 가장 낮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총 9 등급 중 8 등급의 임금이 모두 상승, 평균 4.2% 올랐으나 중급기술자만은 작년 대비 1233원 떨어진 20만771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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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공표임금: 일 급여 기준(자료=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편 2012년 월 평균 근무일수는 21.4일로 조사됐다. 노임 단가는 인원가중 평균치며 일 급여는 기본급여와 제수당, 상여금, 퇴직급여충당금, 법인부담금을 모두 포함한 결과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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