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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메시, "바르사가 원하면 이곳에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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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이적설에 휩싸인 리오넬 메시(30)가 FC바르셀로나에 잔류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메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축구전문 사커웨이에 실린 인터뷰서 "난 항상 바르사가 나에게 모든 것을 줬다고 말한다"면서 "그들이 나를 원하면 이곳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메시와 바르사의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 뒤 만료된다.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잉글랜드 빅클럽과 이적설이 떠돌았다.

가장 긴밀히 연결되는 팀은 '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하는 맨시티다. 영국 선은 지난 17일 맨시티가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메시가 캄프 노우에 뼈를 묻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이제 공은 바르사로 넘어가게 됐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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