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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ㅈ'만 들어도 머리 아프다고요? 하지만 우리의 모든 일상은 정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그래서 <더팩트>가 준비했습니다. 정치의 이면과 생생한 '현장'을 '말랑말랑'하게 소개합니다. [TF정치'짤'(짤은 온라인 신조어로, 짤림방지 사진·이모티콘·문자 대신 사용하는 흥미로운 사진을 뜻함)] 코너를 마련해 기사 작성의 기본 요소인 '육하원칙'과 '덧붙이는 글' 형식으로 '짧고 재밌게' 설명합니다. <편집자주>
[더팩트 | 서민지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2일 귀국 후 숨 쉴 틈 없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귀국 당일은 '인천국제공항→공항철도→서울역→사당동 자택' 일정을, 다음 날(13일)엔 '현충원 참배→사당3동 주민센터→김치찌개 간담회→은행 통장개설→도화동 사무실'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토요일인 14일도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선친 성묘→음성군민인사회→꽃동네→충주 모친 인사→충주시민 인사회', 15일엔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했지요.
또 16일부터 3박 4일간 영호남을 아우르는 광폭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16일엔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부산 유엔 기념공원→부산 자갈치시장 방문'을, 17일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권양숙 여사 예방→팽목항 방문→영암읍 마을회관서 주민과 만남', 18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조선대학교 강연→대구 서문시장→대구 청년회의소 간담회', 19일 대전 현충원→대전 대덕단지'를 방문합니다.
귀국 후 시차 적응도 마다하고, 대권 주자로서 행보를 이어가는 반 전 총장. 평소 건강관리법이 따로 있을까요.
▶[Who]=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When]= 2015년 6월 21일(현지시간) .
▶[Where]= 뉴욕 UN 본부에서
▶[What]= 요가를
▶[How]=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따라하고 있다.
▶[Why]= 제1회 세계요가의 날(the first international day of Yoga)을 맞아
▶[덧글]= 올해로 74세를 맞이한 반 전 총장, 한파에도 늘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며 미소를 지었는데요. 숨 가쁜 그의 일정을 바쁘게 따라다니다가 지친 취재진이 "체력이 좋으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반 전 총장은 나이에 비해 몸이 유연한 편이다. 사무총장 당시 요가도 곧잘 따라 했다. 걸음걸이도 일반인보다 1.5배 빠르다"고 말했으며, 시차 적응과 관련해선 "사무총장 시절, 매일 외국을 다녔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훨씬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다. 지금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쩐지 유연하게 요가 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그의 별명인 '기름장어'가 떠오르네요. 참, 그런데 며칠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헬스와 요가 의혹을 제기한 바가 있는데 두 사람이 혹시 '요가'로 소통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사진= 유엔(http://www.unmultimedia.org/photo/index.jsp) 홈페이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