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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이승현, 부상으로 올스타전 못나와...장재석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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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부상을 당한 이승현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진출처=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페이지>

발목부상을 당한 이승현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진출처=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페이지>


발목부상을 당한 이승현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진출처=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페이지> (서울=국제뉴스) 홍승표 기자 = 경기 중 발목부상을 입은 고양 오리온 포워드 이승현(25, 197cm) 대신 팀 동료 장재석(26, 204cm)이 22일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L 기술위원회는 "부상을 당해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운 이승현 대신 같은 팀 소속 장재석으로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이승현이 출전하지 못해 공백이 생긴 BEST5에는 차순위 득표자인 서울 SK의 최준용(23, 200cm)이 나선다.

이승현은 28,675표의 득표수를 얻어 BEST5에 선정됐었다.

한편, 이승현은 12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쿼터에 착지 도중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병원에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으며 2월 초중반쯤 코트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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