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 개구쟁이 짱구 역할엔 왕석현이 딱!

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화 ‘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 게시물에는 짱구, 짱구 엄마, 아빠, 짱구의 친구들 맹구, 수지, 철수 등 등장인물들과 닮은 국내 배우들의 얼굴이 비교돼있다.

무엇보다 짱구 역에는는 영화 ‘과속스캔들’로 아역 스타 자리에 오른 왕석현이, 짱구 엄마는 박미선, 짱구 아빠로는 이휘재, 안내상이 거론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짱구는 못말려’ 가상 캐스팅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짱구 역할에 왕석현이 딱이다”, “이휘재가 짱구 아빠랑 이렇게 비슷했다니”, “실사 ‘짱구는 못말려’도 재밌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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