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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민주통합당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51·여)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양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 웃기는 세상, 웃기는 자들,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공천헌금이라니?”라며 공천헌금 관련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양씨는 또 “한번에 모두 함께 죽자고?... 박,최,김,임 그리고 유”라며 5명의 성(姓)을 언급,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전직 구의원 출신 이모씨 등 3명 외에 추가 인물의 연루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앞서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은 27일 양씨에 대해 지난 4·11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이씨 등으로부터 수십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씨는 사업확장을 위해 투자계약서를 작성하고 받은 순수한 투자금이며, 공천헌금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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