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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가 제대로 잠버릇을 고쳤다.
26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 2'의 '푸른거탑'에서는 이용주가 휴가를 나갔다 긴급 상황에 다시 부대로 끌려오는 악몽을 꿨다.
이용주는 첫 휴가를 나가며 기쁨에 들떴지만 그 기쁨을 만끽할 새도 없이 저녁에는 뉴스에서 부대 긴급상황이 담긴 내용이 흘러나왔고 모든 휴가자들은 부대로 복귀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이에 부대원은 갑자기 이용주를 양 옆에서 데리고 부대로 복귀했고 바로 그 때 이용주는 그 악몽에서 깨어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이용주는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자신이 김재우의 배를 베개삼아 베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뿐만이 아니라 김호창의 배에는 자신의 다리가 올려져있음을 깨달은 이용주는 뒤늦게 웃음으로 무마하려 했지만 결국 이용주는 이불로 똘똘 말린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자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주가 첫 휴가를 위한 열망에 멧돼지까지 때려잡는 괴력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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