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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제주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 건수는 27건, 이 가운데 사망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지역 사망률은 22.2%로, 전국 평균인 20.7%를 웃돌았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피해신고 21건·사망자 4명, 서귀포시에서는 피해신고 6건·사망자 2명이 파악됐다.
이에 대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집중적으로 피해접수가 이뤄진 것은 그간 피해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피해신고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전달 받지 못한 부분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제주도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제대로 알리고, 이에 대한 피해신고 부분을 정확히 홍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는 제주도청 생활환경과(064-710-6086)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와 보상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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