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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에 설치돼 있는 대형트리. |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이번주 주말,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돼 주말 나들이 장소로 복합쇼핑몰이 주목받고 있다. 연말 브랜드 세일을 펼쳐지는 쇼핑의 재미는 물론, 맛집이 모여 있어 추운 날씨에 찬바람을 맞지 않고도 원스톱으로 먹고 즐길 수가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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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삼성 세리프 TV미디움을 비롯해 애플 아이패드 에어2 등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들은 동그란 파라핀과 알록달록 점토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눈사람 캔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스노우 위시 캔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아트리움에는 상시 ‘스노우 컬링 게임’이 펼쳐진다. 매끈한 셔플보드 위 컬링볼을 목표 지점에 도달시키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크리스마스인 24일과 25일에는 산타 고적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채워진 ‘메리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신세계가 운영권을 넘겨받으며 ‘스타필드 코엑스몰’로 이름을 바꾼 삼성동 코엑스몰은 11일까지 10만·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5000원·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권이 있는 바우처도 증정한다. 바우처는 5만·1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1만원을 제공하는 증정권, 스타벅스 음료수 50% 할인권, F&B 30% 할인권, 메가박스 스낵 할인권, 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 주중 30% 할인권으로 구성돼 있다.
센트럴 플라자에는 8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11일까지 최대 60%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연다. 쿠폰북 행사·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모바일/SSG페이 사용시 5000원 할인권 제공·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메가박스 입장권 경품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존에서 열리는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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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트리 |
여의도 IFC몰은 연말 분위기를 돋울 대형 크리스털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높이 11m의 초대형 트리로, ‘우아하고 따뜻한 겨울’을 콘셉트로 나무 전체를 크리스털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트리 전면에는 황금빛 루돌프 조형물을 설치해 더욱 고급스럽다.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IFC몰 사우스아트리움에서 계속 전시되며, 고객은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마음껏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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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은평 |
지난 8일 그랜드오픈한 롯데몰 은평은 오픈 첫 주말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며 10일과 11일 양일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등(매일 1명) 금 20돈으로 만든 마패, 2등(매일 2명) 삼성 65형 UHD TV, 3등(매일 3명) LG트롬 스타일러 등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일과 11일 주말 동안 오후 3시 1층 센터홀, 오후 5시 4층 그린홀에서 ‘크리스마스 캐릭터쇼’가 펼쳐진다.
1층 센터홀에서는 ‘소원트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원트리에 은평구에 바라는 소원과 개인이 바라는 소원 2가지를 작성해서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롯데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하고 참여고객에게는 겨울용 ‘핫팩’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당일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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