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런닝맨' 트와이스 사나, '애교 삼겹살 굽기'에 VJ 삼촌들 싱글벙글

아시아경제 송윤정
원문보기
트와이스 사나.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트와이스 사나.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런닝맨'에서 트와이스 사나의 폭풍 애교에 삼촌 팬들이 흔들렸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트와이스 사나, 다현, 지효는 '런닝맨' 멤버들과 부산의 한 삼겹살집에서 십자말 풀이 미션을 수행했다. 특별히 섭외된 3명의 남자 VJ들이 삼겹살을 먹는 동안 멤버들은 십자말 퀴즈를 플어야 했다.

이날 사나는 다른 멤버들이 퀴즈를 푸는 동안 VJ들이 있는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고기 먹기를 방해했다.

사나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천천히 드세요. 나중에 배 아파요”라며 “오늘 힘드셨으니까 제가 구워드릴게요”라고 말하며 VJ들의 식사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사나의 폭풍 애교에 VJ들의 젓가락질 속도가 느려졌고 멤버들은 미션에 성공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암투병
    김우빈 암투병
  2. 2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3. 3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4. 4윤미래 신곡 숨
    윤미래 신곡 숨
  5. 5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