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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경수진, 누드사진 제안 "누드는 외설이 아니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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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경수진이 이동휘 이광수의 누드 사진을 촬영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는 섹시한 포토그래퍼 승유(경수진)와 차준(이광수)의 은밀한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날 승유의 추천으로 제주도로 놀러온 차영빈(서강준)과 네 친구들은 별장에서 승유를 만났다. 승유가 가지고 온 술로 파티를 즐기다 마지막까지 남은 차준에게 승유는 아프리카 동물을 닮았다고 말했다.

그 말에 차준은 "야성미 말씀하시는 거죠. 내가 야성과 지성 둘 다 갖고 있다. 차가움과 뜨거움이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승유는 "나랑 작업할래요?"라고 물었다. 당황한 차준에게 승유는 "사진 작업이요 누드 사진"이라고 누드사진 작업을 제안했다.

차준은 다음 날 결심한 표정으로 면도를 했고 작업 장소에서 거북(이동휘)을 만났다.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가운을 벗었고 그 모습에 승유는 "어우 훌륭하시네"라고 칭찬을 해줬다. 이어 승유는 "누드는 외설이 아니라 예술이다. 부끄러워 하지마라 두 분 다 몸이 정말 아름다웠다. 제가 많은 수많은 몸들 중 두 분의 몸은 최고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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