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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방송캡처 |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은광이 제자들을 초대해 노래 수업에 나섰다.
1일 방송된 'V앱, 비투비-THE BEAT SEASON4 서은광의 노래 교실'에서는 노래 선생님으로 변신한 은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혼자 방송을 이끌어가던 은광은 혼자하는 방송이 어색한지 유독 쑥스러워했다. 이어 노래를 가르쳐줄 학생을 소개했다.
은광은 "정말 어렵게 두 분을 모셨다. 두 명의 학생을 소개하겠다"라고 전하며 학생을 초대했다. 이어 등장한 학생은 비투비의 매니저와 멤버 일훈. 일훈은 "매니저 형도 메이크업을 하고 왔는데 저는 민낯으로 와서 부끄럽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보니까 별 것 없을 것 같지만 열심히 해보겠다. 필기도 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노래를 정말 못한다. 일반인을 대표해서 배우러 왔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은광은 오늘 수업을 위해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플라워의 '눈물'이라는 곡을 준비했다.
일훈은 "비투비에 노래를 잘하는 멤버 4명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래를 자주 부를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제가 또 노래를 기깔나게 한다"라며 웃어보였다. 은광이 선생님으로 나서 가르쳐줄 수업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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