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고창∼내장 나들목과 황산∼금산사 나들목 구간 도로가 2차선으로 4차선으로 넓어진다.
전북도는 403억원을 들여 고창∼내장 나들목 5.42km를, 557억원을 들여 황산∼금산사 나들목 4.8km를 각각 4차선으로 확장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들 구간은 2차선으로 병목현상이 심하고 노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큰 도로다.
전북도는 403억원을 들여 고창∼내장 나들목 5.42km를, 557억원을 들여 황산∼금산사 나들목 4.8km를 각각 4차선으로 확장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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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금산사 나들목 구간 확장 공사 |
이들 구간은 2차선으로 병목현상이 심하고 노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큰 도로다.
이들 도로가 넓어지면 모악산 도립공원과 내장산의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특히 그동안 광주생활권에 속한 고창군민들이 전주권으로 유인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1시간 생활권을 완성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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