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암동에 자리한 드와이트 서울 외국인학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문을 연 미국 명문 사립 드와이트 학교의 분교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Dwight International School Seoul)'.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8659㎡ 규모의 이 학교는 시 교육청의 인가를 받은 22번째 외국인학교로 서울시가 직접 학교 법인을 유치한 뒤 건물까지 지어준 첫 사례다. 유치원에서 고교과정까지 540명의 정원으로 운영되며 내국인 비율은 정원의 20% 이내로 제한된다. 2012.8.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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