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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말하는대로' |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세영이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는 이세영을 비롯, 소방관 오영환, 前 연설 비서관 강원국이 참석했다.
먼저 이세영은 류승범으로 시작해 유희열, 이소룡 얼굴 모사, 해산물을 굽는 이소룡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유희열은 끼가 많은 친구라며 글을 쓰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세영은 자신을 "야설계의 조앤롤링"이라 소개하며 역작인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일기' 등 자신이 쓴 야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원국은 "어릴 때 야설을 정말 많이 봤다. 책을 많이 보게 된 계기였다. 거기에 심취를 해서 제목만 봐도 읽을까 말까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 때 글쓰는 감을 익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야설을 쓰게된 계기를 신화 때문이라 답했다. 이세영은 "신화의 팬픽을 쓰기 시작하면서 야설을 쓰게 됐다"며 "민셩처럼 리드하는 쪽이 앞에 있어야한다. 유희열-하하라고 치면 하하가 왠지 앞에 있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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