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2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말하는대로' 이세영 "야설 쓰게 된 계기? 신화 팬픽으로 시작했다"

헤럴드경제 박수인
원문보기
JTBC '말하는대로'

JTBC '말하는대로'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세영이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는 이세영을 비롯, 소방관 오영환, 前 연설 비서관 강원국이 참석했다.

먼저 이세영은 류승범으로 시작해 유희열, 이소룡 얼굴 모사, 해산물을 굽는 이소룡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유희열은 끼가 많은 친구라며 글을 쓰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세영은 자신을 "야설계의 조앤롤링"이라 소개하며 역작인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일기' 등 자신이 쓴 야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원국은 "어릴 때 야설을 정말 많이 봤다. 책을 많이 보게 된 계기였다. 거기에 심취를 해서 제목만 봐도 읽을까 말까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 때 글쓰는 감을 익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야설을 쓰게된 계기를 신화 때문이라 답했다. 이세영은 "신화의 팬픽을 쓰기 시작하면서 야설을 쓰게 됐다"며 "민셩처럼 리드하는 쪽이 앞에 있어야한다. 유희열-하하라고 치면 하하가 왠지 앞에 있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