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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그룹 SG워너비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FM107.7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SG워너비가 출연했다.
이날 DJ컬투는 날씬해진 김용준에게 비결을 물었다. 이에 김용준은 "많이 걸었다. 한강을 한 3만보 정도씩 걸었다"며 "한 3시간 정도 걸었다. 시간 있는 날은 항상 걷거나 헬스장에서 운동했다"고 말했다.
특히 컬투는 최근 목공을 배운다는 김진호에게 "집짓기와 목공을 배우고 있냐"고 물었고, 김진호는 "아주 조금 배웠다. 나중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제 집에 팬들도 초대해서 노래도 불러드리고 싶어서 배웠다. 혼자서는 못 짓는다. 지금 집 지을 땅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컬투는 다른 멤버들에게 김진호와 같은 취미 활동이 없냐고 묻자 김용준은 "저는 목공 빼고 웬만한 취미가 많다. 등산 같은 걸 좋아한다. 그런데 구기 종목은 안 좋아한다"고 말한 데 이어 이석훈은 "저도 운동을 많이 한다. 여름에는 웨이크를 하고 겨울엔 볼링을 친다"고 답했다.
김진호 역시 몸매 관리법에 대해 "집에서 몸으로 하는 운동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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