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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가 생애 첫 MVP를 수상했다.
MLB.com 18일(한국시간) 브라이언트가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브라이언트는 생애 첫 MVP로 선정됐다. 이로써 브라이언트는 지난해 올해의 신인에 이어 데뷔 2년 차에 MVP에 올랐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에 따르면 1위 표 29장, 2위 표 1장 받아 총 415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245점을 얻은 다니엘 머피(워싱턴 내셔널스), 240점의 코리 시거(LA 다저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 39홈런 102타점 등을 기록했다. 아울러 그는 올 시즌 팀을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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