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신부공개, 띠동갑 프랑스 유학파 '미모의 재원'

이영재 신부공개(사진=청담스튜디오)

개그맨 이영재가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이영재는 17일 최근 청담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통해 예비신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재와 예비신부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고, 특히 이영재와 띠동갑으로 알려진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예비신부는 프랑스에서 스타일 코디네이트를 공부한 36세의 재원으로 미모뿐 아니라 순박하고 올바른 성격으로 이영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영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학과장을 역임하며 제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이영재의 결혼식은 오는 9월8일 KT여의도 컨벤션웨딩에서 열리며, 사회는 '절친'인 개그맨 김용만이 맡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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