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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태 계기 녹색소비 인식 높아져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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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자료사진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를 계기로 충북도내 소비자들의 녹색소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지원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가 올해 7월부터 11월 초까지 충북도내 소비자 644명을 대상으로 '2016 하반기 녹색소비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녹색제품을 실생활에서 구입하는지 여부에 대해 '적극 구입', '가격, 품목에 따라 선별 구입' 응답이 74%로 높게 응답됐다.

이는 이전 조사인 2015년 64%에서 10%p나 상승한 것이다.

녹색제품 구매의 장애요인으로는 녹색제품에 대한 신뢰도 부족이 39%로 조사돼, 전년 조사에서 가장 큰 장애요인이었던 '비싼 가격'(32%)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터진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 폭스바겐 리콜 사건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센터측은 분석했다.

녹색제품 구매장소를 묻는 질문에서는 대형마트가 41%로 가장 많았지만 전년동기대비 8% 하락했다. 2위는 생협(26%)으로 11% 가량 늘었다.

국가 공인의 환경마크와 우수재활용마크에 대한 인지도는 49%로 전년(52%)과 큰 차이가 없었다.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는 "이번 조사는 올해 상반기 발생한 소비자의 안전ㆍ건강 관련 일련의 사건ㆍ사고들이 시간경과 후에 소비자들의 실제 소비행동에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조사결과 소비자가 이제 가격보다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가장 중요시하는 쪽으로 구매행동요인의 변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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