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규현과 강타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강타는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저는 뽀뽀까지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규현은 이에 "그냥 하고 싶은거 아니냐"라며 강타를 당황케했다. 이어 리포터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매출은"이라며 강타에게 물었고 강타는 "음원 강자가 맞다"라고 답했다.
규현은 "2년 전 대박났던 광화문에서가 너무 잘됐다. 밀리언 조각은 산산조각이 났다"라며 미소지었다. 강타는 "오랜만에 활동하는 것이 너무 꿈 같다. 공백이라는 것이 쉽게 매워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앞으로 소통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책임감도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타는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저는 뽀뽀까지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규현은 이에 "그냥 하고 싶은거 아니냐"라며 강타를 당황케했다. 이어 리포터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매출은"이라며 강타에게 물었고 강타는 "음원 강자가 맞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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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2년 전 대박났던 광화문에서가 너무 잘됐다. 밀리언 조각은 산산조각이 났다"라며 미소지었다. 강타는 "오랜만에 활동하는 것이 너무 꿈 같다. 공백이라는 것이 쉽게 매워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앞으로 소통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책임감도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노잼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강타는 "가만히 있다가 몇마디만 던져도 생각보다 재미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라고 답했다. 규현은 "왕자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세자를"이라며 재치있는 멘트로 게릴라 데이트를 이어갔다.
쇼핑몰에서 인터뷰를 이어가던 강타와 규현은 직접 옷을 고르며 미션 수행에 나섰고 팬들과 함께 쇼핑을 하며 직접 고른 선물을 팬미팅을 통해 공개했다. 곧 군입대를 앞둔 규현을 위해 강타는 직접 준비한 등을 선물했고 규현은 강타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직접 축하했다. 규현이 준비한 두 번째 선물은 강타를 위한 속옷으로 "사이즈는 제 사이즈로 준비했다. XL를 입냐, 부럽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타는 "토니는 곧 불혹으로 접어든다. 근데 너무 모른다"라며 성교육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강타는 "자제하고 절제하게 된다 그래서 기회가 많이 없다"라며 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규현은 강타, 윤종신, 성시경 순위에 대해 당황하며 "설마 보시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로를 홍보하는 시간에 대해 강타는 규현의 신곡을 응원했고 규현은 "강타형의 새로운 신곡 블라블라"라며 실수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라디오 생방송 때문에 일찍 떠난 강타가 규현이 선물한 속옷을 두고 간 사실이 밝혀지자 규현은 카메라를 향해 "그랬구나 희철 시원 말고는 안중에도 없구나 제가 이건 입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미소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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