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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의 가상남편이 줄리엔 강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MBC 측은 “윤세아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커플로 투입된다”고 전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미모의 골프선수 홍세라 역으로 큰 인기를 끈 윤세아의 ‘우결’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가상남편이 누군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결국 윤세아의 가상남편은 줄리엔 강으로 확정됐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서울을 돌아다니는 콘셉트로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윤세아는 78년 생으로 34세, 줄리엔 강은 82년생으로 30세로 연상연하 커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첫 녹화에는 ‘우결’의 선배 부부인 박소현, 조권, 유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지켜봤다.
이들은 윤세아-줄리엔강의 모습을 보고 자신들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남다른 기대감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윤세아-줄리엔강의 첫 만남은 오는 1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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