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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남친의 고환' 걷어 찬 여성, 이유를 알아보니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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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고환을 걷어 찰 정도의 일은 무엇이 있을까?



7일 영국 매체 미러는 중국 베이징에 사는 한 커플이 아주 사소한 일로 폭력 사태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집에 가던 도중 과일 가게 앞에 멈춰 섰다. 여성은 과일을 보며 남성에게 과일을 사달라고 부탁했고 남성은 과일이 너무 비싸다며 부탁을 거절했다.

남자친구의 부탁에 여자친구는 화가 난 것일까. 여성은 과일 가게 앞, 길거리 한복판에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여성은 남성을 구두쇠라고 비난했고 이어 "정말로 안 사줄 거야?"라며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구두쇠란 비난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안 사줄 거야"라고 굳건히 대답하며 거절의 뜻을 밝혔다.

결국 여성의 분노가 폭발했다. 여성은 이성이 끊긴 듯 남자의 사타구니를 향해 발길질을 시작했다. 급소를 노린 여성의 발차기는 남성에게 적중했고 남성은 쓰러지고 말았다.

남성이 쓰러진 후에도 여성은 분노가 덜 풀린 것인지 쓰러져 있는 남성의 급소에 발길질을 해댔으며 여성의 발길질 사태는 가게 주인이 말리고 나서야 멈추게 되었다.


사건 영상

한편 이 남성이 여자친구를 폭행죄로 고소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남성이 어떤 부상을 입었는지도 전해지고 있지 않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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