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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보형 기자 |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마마무가 섹시한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멤버를 꼽았다.
문별은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마마무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콘셉트에 대해 “저는 휘인이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는 “저는 이번 콘셉트랑 화사가 어울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휘인 역시 “저도 화사 양이라고 생각한다. 우정 때문이 아니라 이번 콘셉트에 정말 잘 어울리고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화사는 “저는 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농담이다.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밝은 곡들만 연습한 게 아니지 않나. 그런 걸들이 쌓여서 멤버들도 다 잘 소화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이날 0시 타이틀곡 ‘Decalcomanie(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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