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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가 5억 7000만원의 콘서트를 계획했다.
11월 7일(한국시간) 미국 TMZ에 따르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새해 콘서트 패키지 가격은 50만 달러(한화 약 5억 7,000만원)다.
오직 단 한 명의 팬에게만 제공되는 이 VIP 패키지는 4박 5일간의 밤샘 투어로, 비버와 9명의 친구들, 승무원들만 참석한다.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 초고가 차량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요트를 전세로 이용할수 있으며, 고가 샴페인은 물론 일류 셰프가 음식을 제공하는 펜트하우스에서 머물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반 팬들이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콘서트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불평도 쏟아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0년 1집‘마이 월드 2.0(My World 2.0)’으로 데뷔,‘베이비(Baby)’,‘보이프렌드(Boyfriend)’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모든 앨범을 빌보드 1위에 올려놓은 스타다. 비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 그의 팬을 지칭하는‘빌리버(Belieber)’라는 신조어까지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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