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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다이어트 비디오의 성공을 언급했다.
4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이날 이소라가 코너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1990년대 다이어트 비디오로 큰 반향을 얻었던 이소라. 그는 "그 비디오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편지를 받은 적도 있다"라며 팬들의 큰 사랑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트 비디오에 출연한 이소라의 과거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를 듣고 있던 MC 전현무는 "요즘도 조회 수가 엄청난 걸 아시느냐"라고 물었다. 이소라는 "전 세계에서 3위 안에 든다고는 하더라"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소라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단관리에 대한 남다른 관심도 드러냈다. 그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모닝주스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소라의 건강주스는 키위 케일 바나나를 넣고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를 더했다. 여기에 상큼함을 더해주는 코코넛 워터를 넣어야 한다. 이는 현직 모델인 한혜진도 인정하는 피부에 좋은 재료들이었다. 주스와 같이 곁들일 아침 메뉴는 단백질 보충을 위한 계란과 아보카도였다.
데뷔한지 수십 년이 되었지만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는 이소라. 그의 남다른 일상에 '나 혼자 산다' 패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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