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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영화 '리얼' 노출수위 화제 "베드신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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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전 멤버이자 배우 설리가 새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화제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설리는 촬영을 마친 영화 '리얼'(감독 이정섭)에서 대역 없이 베드신을 소화했으며 이 과정에서 상반신 노출도 감행했다.

설리의 이 같은 행보는 걸그룹 출신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어서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해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에만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 장태영(김수현 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

한류스타 김수현 주연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관심이 많은 이 작품에서 설리는 재활병동의 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리얼'은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설리는 이창동 감독이 7년 만에 메가폰을 드는 영화 '버닝'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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