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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찰스-최성준-주우재-앤씨아-오현민의 힙합 도전기 (종합)

헤럴드경제 김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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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도전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민족2'에서 도전자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먼저 8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찰스는 인크레더블의 '오빠차'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마이크로닷의 선택을 받아 스위시 가문에 합류했다.

멘사 회원인 배우 최성준은 일리네어 레코즈의 '뭘 알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후반부 랩에서 가사를 실수 했지만 관여치 않고 자연스럽게 뒷부분을 이어가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모았다. 마이크로닷은 "빈지노 파트가 힘든 부분인데 정말 잘 소화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성준은 치타와 예지의 선택을 받아 핫칙스 팀에 합류했다.

HI-LITE 팀과 스위시 팀의 선택을 받은 모델 주우재. 주우재를 영입하기 위해 두 팀은 동일하게 4개의 다이아를 걸었다. 윤미래를 닮은 여성 출연자의 등장에 지투는 "윤미래의 광팬이다.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타샤니의 '경고'를 부르며 등장한 이는 가수 앤씨아였다. 노래와 랩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쎄쎄쎄 가문과 HI-LITE 가문의 선택을 받은 엔씨아는 "팔로알토 팀으로 가고 싶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HI-LITE 가문은 엔씨아를 영입하기 위해 4개의 다이아를, 쎄쎄쎄 가문은 1개의 다이아를 걸었고 이에 엔씨아는 HI-LITE 가문으로 영입됐다.

안타깝게 어느 가문의 선택도 받지 못한 탈락자로 가수 미나와 길건, 방송인 홍진호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나는 "제 목소리 기억해놨다가 다음 시즌에는 꼭 뽑아달라"라고 전했으며 길건은 "슬프지는 않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진호는 "좋은 노래를 망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를 수도 있다. 이번 계기로 노래를 더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힙합의민족1'의 준우승자였던 배우 문희경이 등장해 모든 이목이 집중됐다. 딥플로우의 '작두'를 선보이며 등장한 문희경은 어김없이 극찬을 받았고 스위시 가문으로 영입됐다.

또한 카이스트 출신 방송인 오현민이 출연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후반 랩에서는 실력을 선보여 선택하지 못한 심사위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가지고 있는 다이아 수의 반을 소진해 오현민을 영입할 가문이 있냐는 신동엽의 제안에 핫칙스 팀은 11개의 다이아를 소진해 오현민을 영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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