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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가득탄 여객기 조종사가 무슨 짓…'스타킹 패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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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에어 조종석서 음란행위 조종사 면직



(더 선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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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300여명의 승객을 가득 태우고 운항중 스타킹을 신고 '셀카'를 찍으며 성행위를 한 영국의 조종사가 면직처분됐다.

31일(현지시간) '더 선'에 따르면 최근 11.6km 상공에서 여성용 스타킹을 신고 성적인 사진을 찍은 영국항공(브리티시에어·BA) 조종사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영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셀카는 보잉777 기종을 비롯해 2대의 각기 다른 항공기 조종실 내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에는 스타킹을 신은채 항공기의 계기판에 다리를 올린 남성이 등장한다. 뒷배경에는 포르노 잡지로 보이는 책도 보인다.

BA는 26년간 재직한 베테랑 조종사 콜린 글로버를 사진 속 주인공으로 추정하고 면직 처분했지만 글로버는 사진에 나온 사람과 자신이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 선 캡처) © 뉴스1

(더 선 캡처) © 뉴스1


lchung@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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