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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빨 때 세탁기에 '소금'을 넣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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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청바지를 세탁할 시에는 세탁기에 소금을 넣어주는 것이 좋겠다.

광산 노동자들이 입던 작업복으로 만들어진 청바지는 이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때문에 몇 십만 원이 넘는 청바지들이 등장했고 청바지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청바지는 튼튼한 바지이면서도 변형이 잘 일어나는 바지이기도 하다. 청바지 변형의 가장 큰 특징은 '물빠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서 산 청바지가 세탁 이후 색깔이 변해 속상해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물빠짐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소금'이다. 청바지를 세탁할 때 소금과 물을 1:10 비율로 넣어주면 소금이 청바지에 사용된 염료를 고착시키는 역할을 해줘 세탁 시 물빠짐이 천천히 일어나게 해준다. 또한 소금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청바지의 물빠짐 현상을 청바지 전체에 균일하게 이루어지게 만든다.

소금 대신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방법도 있다. 청바지를 산 후 입기 전에 드라이클리닝을 한 번 해주면 섬유 표면에 얇은 막이 생겨 탈색과 변형을 막을 수 있다.

청바지는 변형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세탁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의류다. 청바지를 세탁할 때에는 물은 찬 물이어야하며 지퍼와 단추는 모두 잠그고 뒤집어서 세탁해야한다. 또한 세탁 시간도 세탁코스는 10분 이내로, 탈수는 1분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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