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과거 소속사 대표와 연애 새삼 화제

송지효, 씨제스 대표와 3년 전 결별! 송지효는 지난 2013년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백창주 씨와 결별했다. /더팩트DB

송지효 "결혼, 아쉽지 않다"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송지효가 최근 '엘르'와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아쉽지 않다"고 밝혀 과거 연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송지효는 해당 인터뷰에서 "살아온 날만큼 앞으로 더 살아갈 텐데 그 긴 시간 동안 함께해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 거다"며 "내 짝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살고 있기 때문에 아쉽지 않다"고 답했다.

송지효의 이같은 답변에 누리꾼들은 과거 연애를 다시 주목하고 있다.

송지효는 백창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연인사이였으며, 지난 2013년 결별했다. 송지효는 또 지난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지만, 새 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은 관계로 여전히 협력하고 있다.

송지효는 오는 28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한다.

송지효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낯선 남자에게 흔들리는 '슈퍼맘'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