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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결말, "네 커플의 해피엔딩, 저절로 미소가"

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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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사의 품격'

ⓒ SBS '신사의 품격'


신사의 품격 결말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올림픽 중계 여파로 2주 결방 끝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신사의 품격> 결말은 해피엔딩이었다.

지난 12일 SBS <신사의 품격>은 20회를 끝으로 종영을 했다.

이날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주인공 네 커플은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아 시청자들 또한 환한 웃음을 짓게했다.

장동건(김도진 역)과 김하늘(서이수 역)은 감동적인 프러포즈에 화답하며 지인들의 축복을 받았다.

또 방송 시작부터 내내 불안했던 이종혁(이정록 역)과 김정란(박민숙 역)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인정하면서 이혼위기를 극복했다.

이어 김수로(임태산 역)와 윤세아(홍세라 역) 역시 자존심 때문에 티격태격하면서 몇번의 이별을 가졌지만 아이를 갖게된 사실을 확인하면서 결혼을 약속했다.


특히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갖게된 김민종(최윤 역)과 윤진이(임메아리 역)도 "카드연체 않겠다" "늙었다고 남편 구박하지 않겠다"는 재밌는 결혼서약식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중년 4인방의 해피엔딩의 <신사의 품격> 결말은 시청자들의 대체적인 바램대로 끝나 올림픽 결방 후 '제작진의 선물'이라는 한 네티즌의 반응도 있다.

40대 불혹의 나이지만 서로 다른 방식의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신사의 품격>은 '행복'이란 단어로 끝났고 시청자들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신사의 품격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결말 미소가 저절로" "신사의 품격 종영 너무 아쉽다" "신사의 품격 결말 너무 훈훈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18일 채시라, 주지훈 주연의 <다섯 손가락>이 방송된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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