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옥시 법률대리 ‘김앤장’ 징계 진정

아시아투데이 이진규
원문보기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대한 처벌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관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대한 처벌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이진규 기자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20일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법률대리를 맡았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을 징계해달라며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진정을 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과 ‘가습기 살균제 참사 전국 네트워크’ 등은 이날 “가습기 살균제 사태 당시 김앤장이 옥시의 법률대리를 맡으며 증거위조, 위조증거 사용죄를 저질렀다”며 서울변회에 징계 요구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김앤장이 살균제 유해성 보고서 위조에 관여하고 관련 민·형사 재판에 증거로 사용하도록 한만큼 진실 은폐·허위 증거 제출을 금지한 변호사법과 변호사윤리장전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김앤장은 옥시가 2011년 서울대 조모 교수팀이 수행한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에서 인체 유해 가능성을 확인하고도 이를 숨기도록 옥시 측에 법률 자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옥시의 증거인멸·은닉·위조 과정에 김앤장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따져봤으나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투쟁
    장동혁 단식 투쟁
  2. 2송성문 옆구리 부상
    송성문 옆구리 부상
  3. 3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5. 5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