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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연애혁명' 김우리, 5년째 이 경우 ‘짝사랑’…네티즌 “ 경우 누구와?”'

헤럴드경제 김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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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애혁명' 캡처

사진='연애혁명'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네이버 인기 목요 웹툰 ‘연애혁명’ 두 주인공 이경우 김우리의 관계가 보다 밀접해지는 계기가 그려졌다.

19일 연재된 147회에서 이경우의 중학교 동창 김우리가 등장했다. 그는 이경우에게 “나 집에 데려다주라”며 접근했다.

둘 사이는 일명 ‘여사친’ 관계였다. 이경우에게 김우리는 그냥 ‘여자 사람 친구’일 뿐이었다. 퉁명스러운 이경우는 김우리를 바래다주면서 얘기를 나눴다. 우리는 경우에게 “너 치질은 좀 나아졌냐”며 자신의 생리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야한영상이라며 속이고 공포영상을 전하기도 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경우에게 “방예슬에게 연락왔었어”라며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물었다.

이날 김우리의 이런 관계가 그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실 우리는 5년째 경우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관계가 멀어질까봐 5년 동안 ‘여사진’ 관계를 유지해 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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