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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보좌관 에토, 또 야스쿠니 신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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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에토 세이이치(衛藤晟一) 보좌관이 추계 예대제(例大祭) 3일째인 19일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들을 합사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했다.

일본 지지통신 등 언론들은 이런 사실을 보도하면서 에토 보좌관이 참배할 때 방명록에 '참의원 의원 총리 보좌관'이라고 자신의 직함을 명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사비로 공물의 일종인 '다마쿠시료(玉串料)'를 냈다.

참배 이후 그는 언론에 "희생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영혼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참배했다"면서 "일본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4월 춘계 예대제 기간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대신 '내각총리 대신' 명의로 공물인 '마사카키(眞榊)'를 바쳤고, 18일에는 일본 국회의원 85명이 야스쿠니를 집단 참배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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