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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
13일 유튜브 'RM Videos'에는 새끼 카멜레온이 세상과 처음 만나는 영상이 게시됐다. 게시된 영상 속에는 카멜레온이 사람의 손바닥 위에서 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카멜레온은 게슴츠레 눈을 뜬 채 알 속에서 부화했다. 작고 귀여운 발이 튀어나오는 모습은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카멜레온은 사람의 손바닥이 신기한 듯 이곳 저곳을 꼼꼼히 만져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카멜레온이 이렇게 귀여운지 몰랐다고 반응했다.
카멜레온은 평균 몸길이 20~30cm의 파충류로 나뭇가지에 매달릴 수 있는 강한 꼬리를 갖고 있다. 흔히 주변의 사물 색깔로 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빛의 강약과 온도, 감정의 변화 등에 따라 몸의 빛깔이 바뀐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이병채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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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6/10/17/1138211356b149e4831f1583ec41f80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