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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 유이 "향후에도 연기하고파..AV 캐릭터 이용할 것"

헤럴드경제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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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 타츠미 유이가 향후 계획을 밝혔다.

타츠미 유이는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AV 아이돌’ 언론배급 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이날 일본의 AV 여배우 아오이 소라는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또다시 AV의 연장선인 작품에 출연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AV 여배우가 다른 작품에 도전하면서, 많은 분들의 안 좋은 생각이 달라졌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 AV여배우의 캐릭터를 많이 이용해서 연기를 할 생각이다"라고 소신있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 차 AV영화 배우로 168센티미터의 비교적 장신의 f컵 가슴사이즈의 일본의 전형적인 미녀로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S라인 몸매의 소유자다.

영화 ‘AV아이돌’은 일본 최고의 av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 분)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글로벌 아이돌’ 지망생 김치처녀 ‘윤아’와의 좌충우돌 신한류 av영화 제작 과정을 코믹하고 섹시하게 담은 작품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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