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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V앱 방송캡처 |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고3'을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차은우는 16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눕방 라이브에서 '고3'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현재 성균관대에 재학중인 차은우는 "어렸을 때부터 대학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대학교를 정말 가고 싶었다. 당시 연습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연습이 끝나면 혼자 대학에 대해 알아보던 기억이 있다. 정말 힘들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한창 데뷔 준비를 했던 시기여서 사실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슬럼프에 대해서는 "공부하다 힘들 때 책을 읽었다. 소설책을 읽었다. 해리포터와 같은 소설책을 읽다보면 다른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한 챕터 읽고 공부하고 그랬던 것 같다"며 극복 방법을 알려줬다.
또한 '미움받을 용기'를 추천하며 "어려운 내용인데 위로를 많이 받은 책이다.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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