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심현영 기자
홍콩은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여행지다.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홍콩의 밤거리는 로맨틱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홍콩의 낭만을 더해주려면 호텔의 선택도 중요하다.
빅토리아 시절 설립 된 영국 최초의 그랜드 호텔 홍콩 랭함은 레노베이션 이후 더욱 웅장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건축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으며 핑크빛 포인트가 들어간 인테리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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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랭함의 로비가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홍콩은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여행지다.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홍콩의 밤거리는 로맨틱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홍콩의 낭만을 더해주려면 호텔의 선택도 중요하다.
빅토리아 시절 설립 된 영국 최초의 그랜드 호텔 홍콩 랭함은 레노베이션 이후 더욱 웅장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건축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으며 핑크빛 포인트가 들어간 인테리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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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함의 펜트 하우스 스위트 룸 객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잘 꾸며 놓았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또 랭함 호텔의 펜트 하우스 스위트 룸(Penthouse Suite) 객실은 유럽풍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두 개의 침실과 세 개의 욕실, 널찍한 6인용 식탁으로 구성된 객실에서는 세심한 가구 스타일과 샹들리에 등으로 호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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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라운지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룸. 넓게 트인 창문도 마음에 든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클럽 라운지를 즐기고 싶다면 랭함 클럽 룸(Langham Club Room)을 추천한다. 호텔 11층과 12층에 위치하고 있다.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화 돼있으며 클럽라운지를 즐길 수도 있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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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라운지에서 각종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우아한 유럽 스타일로 세련된 스타일의 랭함 클럽 라운지. 1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6시 30분에서 10시 사이에 조식이 제공된다. 저녁 시간에는 카나페와 칵테일이 제공된다. 전용 체크인, 체크아웃 시설과 시내 전화, 노트북 및 아이패드 대여 등의 서비스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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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코트는 맛뿐만 아니라 멋도 갖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랭함의 메인 레스토랑인 탕 코트(TANG COURT)는 '미국 푸드 앤 와인' 매거진 '고 리스트 2008'(Go list 2008)에 선정됐으며 미슐랭 3스타의 명성을 가진 광동식 레스토랑이다.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함께 미슐랭 3스타의 정통 광동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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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함의 애프터눈 티 세트. 보기에도 아깝지만 먹을 수 밖에 없는 맛(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랭함의 '팜 코트'(PALM COURT)는 150년 전통을 자랑한다. 영국 정통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 레스토랑으로 애프터눈 티, 조식, 점심 외 간단한 주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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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함의 풀장은 그리스 신전을 떠올리게 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호텔 15층에 위치한 랭함 수영장은 따뜻한 온수 풀이 제공된다.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쾌적한 시설과 그리스 신전과 같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늦은 밤 까지 운영해 야간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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