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지나가 저체중 진단을 받았다.
지나는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검사 결과 지나의 신체 나이가 28세로 진단돼 충격을 줬다. 지나는 현재 만 24세.
평소 가요계 대표 ‘몸짱’으로 불릴 만큼 탄탄하고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지나였기에 결과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특히 지나는 심각한 저체중이라는 경고를 받아 더욱 충격을 줬다.
방송에 출연한 한 전문의는 “지나가 저형당이 있다. 저체중이 심하니 10.5㎏ 정도 체중을 늘려야 한다”며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에 지나는 “식사 대신에 튀김이나 젤리, 빵 같은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었다”며 “이를 끊으려다가 그마저도 안 먹게 되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고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