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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각시탈" 방송 캡처] |
‘각시탈’ 주원이 욱일승천기를 찢고 공개처형 위기에 처한 목담사리(전노민)을 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이강토(주원)은 공개처형을 앞두고 있는 목담사리를 구하기 위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찢었다.
이강토는 결국 목담사리를 구해 은신처로 무사히 이동시켰다. 하지만 적파(반민정)가 기무라슌지에게 붙잡혔다. 기무라슌지는 적파에게 각시탈의 정체를 끈질기게 추궁했지만 적파는 입을 열지 않았다.
이에 기무라슌지는 적파에게 인두 고문을 했다. 적파는 굴하지 않았고 결국 혀를 깨물고 자결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시탈이 욱일승천기 찢는 모습에 속이 다 후련했다” “너무 통쾌했다” “욱일승천기 찢는 모습 너무 멋있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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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각시탈" 방송 캡처]](http://static.news.zum.com/images/20/2012/08/09/20120809_134446974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