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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슈퍼볼륨 러시아 모델, 애플힙 여왕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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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애플힙의 소유자인 러시아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Anastasiya Kvitko, 22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애플힙의 여왕 킴 카사디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키비코는 본인의 몸매가 아주 완벽하기 때문에 머지않아 카사디안을 능가할 것이라고 여겼다. 스스로에게 자부심이 대단한 그녀는 SNS을 통해 가슴둘레 94.9cm, 허리둘레 62.99cm, 엉덩이둘레 104.3cm 등 본인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폭풍 환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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