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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빅데이터·테크노 MBA…年2회 해외연수

매일경제 문일호,강봉진,정슬기,유준호,황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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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MBA ◆

김경민 원장

김경민 원장

이화여대 MBA는 미래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무대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MBA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30대 그룹 여성 임원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이화여대(15.5%)일 정도로 이화 MBA는 21세기 우머노믹스(Womenomics)의 중심이 되는 글로벌 여성 리더의 산실이자 최고의 네트워킹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화MBA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목표는 '첨단 기술을 이해하는 여성리더의 양성'이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가상현실, 로봇기술, 핀테크 등의 첨단기술 등장으로 다방면에서 혁신이 이루어지는 오늘날,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조직의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는 글로벌 혁신리더의 배출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화 MBA는 경영학 공학 과학 의학 등으로 구성된 130년 이화 교육의 특성을 살려 경영과 기술의 접점이 있는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테크노 MBA, 빅데이터 MBA를 비롯한 Healthcare MBA, 금융MBA의 첨단기술 분야와 전통적인 경영학의 융합을 통한 최강의 MBA 라인업을 구축하고 뉴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로 무장한 21세기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6 하반기부터는 '경영자를 위한 테크놀로지 입문' 과목을 신설해 김진철 솔베이실리카 대표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의 CEO를 초청하여 다양한 특강을 제공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을 통해 급격히 다가오고 있는 기술혁신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혁신적인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화 MBA는 여성 경영전문인들이 결속하는 구심점이며 한국 여성경영인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23만 이화동문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는 MBA 재학생들은 정·재계 최고의 리더들에게서 성공적 경력관리에 관한 조언을 듣는 'CEO경영강좌' 'CEO멘토코칭'과 이화 출신 각계 여성 리더들의 모임인 '이화리더스포럼' 등을 통해 우리 사회 최고의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화 MBA는 연 2회 해외 스터디 트립을 통해 해외 유수의 기업과 비즈니스스쿨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고 서로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 biz.ewha.ac.kr
▷문의전화 : (02)3277-3585~6


[기획취재팀 = 문일호(팀장) / 강봉진 기자 / 정슬기 기자 / 유준호 기자 /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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