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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지코 결별, 네티즌 "정준영 황금폰 애독자라면 나라도…이미지 나빠졌다"

조선일보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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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지코 결별/MBC 캡처

설현 지코 결별/MBC 캡처


블락비 지코(24)와 AOA 설현(21)이 공개열애 한 달여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코의 과거 발언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지코는 올해 초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절친 정준영의 사생활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지코는 정준영에 대해 “인기가 정말 많다”며 “메신저 전용으로 사용하는 '황금폰'이 있다. 지인들 연락처가 저장돼 있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코는 이 ‘황금폰’에 대해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준영도 “지코 씨가 집에 오면 황금폰부터 어디있는지 찾는다”며 “침대에 누워서 마치 자기 것처럼 정독한다”고 맞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코 역시 “왜냐하면…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그런 거 있지 않나”라고 해명하며 다수 여성의 연락처가 저장된 지코의 ‘황금폰’ 애독자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공개 연애 한 달여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직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세간의 지나친 관심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했다”고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 8월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호감을 갖게 돼 편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지코와 설현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정준영 파급 효과인가(jm53****)" "황금폰 어쩌고하더니(prog****)" "지코가 정준영 황금폰 정기 구독자라면 나라도 끊어내고 싶을 듯(psor****)" “정준영 사건 나비효과 아님? 얘는 아니다 싶어서?(sheo**** )” “정준영 절친들 이미지 다 망… 내지 여자들 경계대상(crys****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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