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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의상(사진=해당방송캡쳐) |
김민지 아나운서가 속이 비치는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올림픽 특집방송 ‘올림픽 기록실’에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남자 체조 도마 부문 양학선 선수를 소개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깔끔하고 단아한 의상과 말투로 올림픽 소식을 전하던 김민지 아나운서. 하지만 김민지 아나운서가 스크린 화면으로 몸을 돌리자 뒷모습에 조명이 비쳐 얇은 팬츠 속 속옷 라인이 드러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방송사고 감 아니냐”, “하의 시스루룩인가”, “김민지 아나운서가 많이 놀랐겠다. 상처 받지 않았으면”, “미리 체크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학선 선수는 6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평균 16.53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pril@starnnews.com이고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