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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대신 하석진"..'1%의 어떤것' 13년 전과 뭐가 달라졌나

헤럴드경제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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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13년만에 다시 등장한 '1%의 어떤 것'은 어떤 모습일까?

전주예 기획이사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에서 13년만에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이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이날 "2003년 드라마 이전인 2002년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전주예 기획이사는 "다시 읽어보니 그땐 가족극 요소가 있었다면 2016 버전의 색깔엔 많은 차이가 있다"며 "되게 고민이 많았는데 그땐 아침 드라마라 12세 등급에 맞춰 만들었다면 이번엔 15세 버전으로, 로맨스에 충실해서 만들 수 있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기획이사는 "캐스팅 단계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로코를 할 때 얼마나 큰 시너지가 나오는지 느꼈다. 기대했던 싱크로율 이상의 작품이 나와서 만족도가 큰 작품이다. 작가에게도 기념적인 작품, 기획하는 입장에서도 기념적인 작품이다. 무더웠는데 행복했고, 엄청난 힐링이 됐던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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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 기획이사는 "같은 이야기를 두 번 했지만 새롭다. 로맨스 공식은 기승전결이 새로운데 캐릭터가 요즘에 맞게 바뀌니까 오리지널 느낌은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새로운 '1%의 어떤 것' 같이 나왔다"고 13년 전 작품과 지금 작품의 차별점에 대해 전했다.

끝으로 전 기획이사는 "국경도 넘고 정치적인 걸 넘어설 수 있는 가장 좋은 소재가 로맨틱 코미디란 걸 알게 됐다. 자극적인 거 없이 달달함으로 갈 수 있는 작품을 회사에서 찾다가 일요 아침 드라마 시간대 당시 CP이면서 연출까지 해주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로코의 장점과 가족극을 결합시킨 절묘한 작품을 완성해내셨다"며 "원래 베스트셀러도 로맨스였다. 남자 캐릭터나 여자 캐릭터가 조금 더 반듯하고 가족 구성원 입장의 모습을 많이 녹여낸 게 2003년 버전이었고, 2016년 요즘 캐릭터에 맞춰 만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오리지널 소설에 가까운 버전이 이번 버전이다. 중요한 건 당시 12세였고, 이번엔 15세란 것이다. 그리고 시간대가 밤이다"고 강조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3년만에 리메이크 된 100%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연출 강철우)은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금수저 재벌 3세 이재인(하석진 분)과 그런 그를 가르치는 똑 부러지고 러블리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9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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