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이혼 소송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 현재 브래드 피트의 자녀 학대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브래드 피트의 측근이 그를 두둔하고 나섰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 측근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 측근은 인터뷰를 통해 "브래드 피트는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 중 한 명"라며 브래드 피트를 두둔했다.
이어 그는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을 굉장히 잘 보살피며 아버지로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잘 아는 사람"이라며 브래드 피트가 첫째 아들 매덕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브래드 피트가 매덕스와 기내에서 언쟁이 있긴 했지만 절대 때리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총 12년을 함께 살았으며 이 중 최근 2년간 공식적인 결혼 생활을 해왔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