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해외 남성들에게 유행중인 '고환'용 보톡스 주사

문화뉴스
원문보기
[문화뉴스] 해외 남성들이 특별한 부위에 보톡스를 맞고 있다.

ⓒ Metro

ⓒ Metro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보톡스 '스크로톡스'에 대한 수요가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톡스 스크로톡스는 남성의 '고환'에 맞는 것으로 고환을 팽창시켜 주름을 쫙 펴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보톡스를 맞을 경우 고환이 탱탱하고 커 보이는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땀 생성을 방지하고 땀띠를 예방해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스크로톡스는 1회에 2800파운드(한화 약 400만원)을 지불해야하는 비싼 가격이지만 자신의 고환 모양과 크기에 불만을 가진 남성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워스 성형외과 전문의는 "얼굴 회춘만큼 고환 모양도 중요하다"며 스크로톡스를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문화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