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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성들에게 유행중인 '고환'용 보톡스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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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해외 남성들이 특별한 부위에 보톡스를 맞고 있다.

ⓒ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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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보톡스 '스크로톡스'에 대한 수요가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톡스 스크로톡스는 남성의 '고환'에 맞는 것으로 고환을 팽창시켜 주름을 쫙 펴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보톡스를 맞을 경우 고환이 탱탱하고 커 보이는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땀 생성을 방지하고 땀띠를 예방해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스크로톡스는 1회에 2800파운드(한화 약 400만원)을 지불해야하는 비싼 가격이지만 자신의 고환 모양과 크기에 불만을 가진 남성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워스 성형외과 전문의는 "얼굴 회춘만큼 고환 모양도 중요하다"며 스크로톡스를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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