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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의 여왕…"평범한 할머니지만 사진은 달라"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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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면서도 재밌는 연출로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전한 '셀카의 여왕'이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에 근황을 전했다.


"허리가 아픈 게 고민"이라는 니시모토 키미코(88)할머니.

할머니는 72세에 처음 카메라와 접한 후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 셀카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할머니의 인기 비결은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연출과 과감한 시도로, 할머니는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사진에 담는다"고 말했다. 이런 할머니의 새로운 시도는 큰 반응을 얻으며 올여름 사진집으로도 출간됐다.







할머니는 "익숙한 주변을 카메라 앵글에 담는 것이 재미"라며 "평범한 노인이지만 사진만큼은 평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할머니는 20대에 미용사로 일하며 경륜선수인 남편을 만나 세 자녀를 키웠고, 할아버지가 먼저 세상을 떠난 지금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와 살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아사히신문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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