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고마츠 나나와 스킨십 사진 유출로 해당 인스타그램 삭제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문제가 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문제가 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지드래곤이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마츠 나나와 스킨십을 하는 모습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빅뱅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고 댓글을 남겨 지드래곤이 직접 올린 그의 비공개 계정임을 짐작케 했다.

지드래곤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은 누군가에 의해 해킹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유출된 사진에는 그의 비공개 계정 아이디까지 캡처로 노출됐다.

이에 지드래곤은 문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화보 촬영으로 만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3월과 6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